하롱베이 (4) - 띠톰섬에서 하롱베이를 감상하다 여행

2009. 1. 26(월) 음력 설날

유람선관광이 지루할 즈음 띠톰섬에 닿는다. 12:00
띠톰섬은 425개의 계단을 15분간 오르면 전망대가 있다.
이 전망대에서 하롱베이의 감상하는 맛 또한 빠뜨릴수 없다.
선상관광의 무료함을 달래줄수도 있으니 일석이조라 할수 있다.

띠톰섬에 발을 디디자마자 작은 쾌속정으로 갈아탄다(옵션 1일당 20불)
<007 네버다이>로 유명해진 섬을 감상하기 위해서이다.


날씨도 쌀쌀한데 쾌속정이 바다를 가르며 달릴때
바닷물이 튀어 얼굴을 때린다.
혀를 가져다 댓더니 짭짭하다.
터널을 통과하며 도우넛처럼
섬으로 둘러쳐저 있는 섬의 중앙에 천지가 있는 모습니다.


천지내 모터보트를 달려 물놀이하는 관광객들


천지내부에는 원숭이가 살고 있다.
사진을 찍었는데 날씨가 흐려 잘 나오지 않았다.


띠톰섬(DAO TITOP)
띠톰의 어원은 러시아 우주비행사인 띠톰과
호치민이 친분관계가 있어
하롱베이를 함께 관광하던중
띠톰이 이섬을 자기에게 달라고 하였으나
호치민이 모든 국민의 것이라며
이름만을 그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띠톰섬을 오르는 중간의 전망대에서 본 모습


띠톰섬 정상의 팔각정
띠톰섬은 높이 30m이며 425개의 계단을 오르면 팔각정 전망대이다.


전망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하롱베이 경치를 감상하고 있다.
마땅히 삐집고 들어가 사진을 찍기도 불편할 정도 ...


한폭의 수묵화 같은 하롱베이의 경치
사방 팔방으로 둘러보며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하롱베이의 三無
높은 파도, 바다비린내, 그리고 갈매기가 그것이다.
주변의 3000여개의 섬들 때문에 태풍이 분산되어 파도가 없고
주변 석회암들이 짠내와 비린내를 흡수하여 냄새가 없고
갈매기는 어선이 없어서 없나? 모르겠다!!!






하롱베이 전망대 감상을 마치면 올라온 계단으로 하산한다.


띠톰섬 백사장
지금은 날씨가 쌀쌀하여 해수욕하는 사람이 없지만
날씨가 따뜻하면 이곳에서 해수욕을 한단다.
이곳 백사장에는 원래 모래가 없었는데
배로 실어 날라 쌓은 것라네요


아들이 백사장 모래로 두꺼비집을 짓고 있다


총 5시간의 하롱베이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선착장으로 되돌아 가고 있다.


귀선길에 가이드가 준비한 열대과일이 접시에 담아 나왔다.
람부탄과 작은 귤
람부탄도 귤도 보기와 다르게 새콤 달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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